사진=영화 '토이 스토리4' 스틸 ‘토이 스토리4’가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열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4’는 지난 20일 14만 18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것이다. 작년 픽사 애니메이션의 국내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에 성공한 ‘인크레더블2’와 ‘코코’를 뛰어넘어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신작에 밀린 ‘알라딘’은 이날 12만 202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84만 8259명이 됐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9만 170명을 동원했고, ‘기생충’이 7만 9273명의 선택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토이 스토리4’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인크레더블2’·‘코코’ 넘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6.21 09:26 | 최종 수정 2138.12.09 00:00 의견 0
사진=영화 '토이 스토리4' 스틸
사진=영화 '토이 스토리4' 스틸

‘토이 스토리4’가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열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4’는 지난 20일 14만 18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것이다. 작년 픽사 애니메이션의 국내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에 성공한 ‘인크레더블2’와 ‘코코’를 뛰어넘어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신작에 밀린 ‘알라딘’은 이날 12만 202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84만 8259명이 됐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9만 170명을 동원했고, ‘기생충’이 7만 9273명의 선택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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