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노민우가 음악인으로서도 여전히 녹슬지 않음을 증명했다. 노민우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데뷔 16년차 가요계의 테리우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민우는 음악 뿐 아니라 완벽한 외모로 섬세한 연기까지 넘나드는 배우로서도 자리매김을 했다. 노민우는 이날 ‘Fake Love’를 편곡해 마성의 로커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다만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에 아쉬운 탈락을 하고 말았다. 그는 라이벌 ‘뱀파이어’의 큰 키 때문에 “배구선수일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며 “정말 운동선수라면 집에서 울겠다”며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데뷔 초 노민우는 SM엔터테이먼트 소속 ‘트랙스’의 드럼 연주자로 데뷔했다. 갑작스런 노민우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봐서 놀라고 감격이다. 너무 좋았다” “배우인 건 알았지만 여자보다 예쁜 미모 때문에 노래 실력이 저평가된듯하다” “편곡이 너무 훌륭하네요” “1라운드에서 떨어진 건 너무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민우 “배구선수라면 울겠다”… 가요계 테리우스 등장에 “미모에 실력 저평가”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6.23 19:16 | 최종 수정 2138.12.13 00:00 의견 0
사진=MBC
사진=MBC

 

노민우가 음악인으로서도 여전히 녹슬지 않음을 증명했다.

노민우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데뷔 16년차 가요계의 테리우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민우는 음악 뿐 아니라 완벽한 외모로 섬세한 연기까지 넘나드는 배우로서도 자리매김을 했다.

노민우는 이날 ‘Fake Love’를 편곡해 마성의 로커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다만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에 아쉬운 탈락을 하고 말았다. 그는 라이벌 ‘뱀파이어’의 큰 키 때문에 “배구선수일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며 “정말 운동선수라면 집에서 울겠다”며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데뷔 초 노민우는 SM엔터테이먼트 소속 ‘트랙스’의 드럼 연주자로 데뷔했다.

갑작스런 노민우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봐서 놀라고 감격이다. 너무 좋았다” “배우인 건 알았지만 여자보다 예쁜 미모 때문에 노래 실력이 저평가된듯하다” “편곡이 너무 훌륭하네요” “1라운드에서 떨어진 건 너무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