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 캡처)
명륜진사갈비 반값 이벤트가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중복 결제에 정작 쿠폰 지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외식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반값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6000매를 판매하는 해당 이벤트는 다수 구매자들의 혼란을 야기하며 불편을 낳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해 적지 않은 소비자들은 결제 오류 상황에 대해 공분 여론을 드러냈다. 위메프를 통해 명륜진사갈비 반값 쿠폰을 결제했음에도 구매내역에 해당 쿠폰이 표시되지 않고 있는 것. 일부 구매자들은 결제 오류를 확인하고 다시 구매했다가 중복 결제가 이뤄지는 현상도 겪었다.
이같은 명륜진사갈비 반값 이벤트 오류는 일시적으로 구매자가 몰리면서 위메프 결제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위메프 및 명륜진사갈비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