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록웨어 제공
㈜블록웨어 강욱태 대표가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강욱태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년 신지식인 지식나눔대회 및 인증식’에 참석해 신지식인으로 인증을 받았다.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업무 방식을 개선·개혁해 나가는 사람에게 인증패를 수여하는 단체로, 1999년도부터 매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다’라는 협회의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각 분야에서 능동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뜻 깊은 인증식으로서 사회공헌분야, 문화예술교육분야 등 총 11개 분야 신지식인이 선발됐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Payment gateway) 개발사 ㈜블록웨어의 강욱태 대표는 기술혁신(발명, 특허)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블록웨어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 키퍼(Keeper) 시스템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 ATM 연동 시스템 등의 기술적 성과를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혁신적인 연계 사업을 진행하며 블록체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강욱태 대표는 “세간의 부정적 이미지로만 왜곡되었던 암호화폐가 실 경제생활의 한 주체로서 공식 인정받게 된 것으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