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살인사건의 내막은? 

-거제 살인사건, 어떤 사정 있었나 

거제 살인사건 용의자의 목소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9일 오전 거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몸을 내던졌다. 떨어진 직후 거제 살인사건 용의자는 눈을 감았다.

거제 살인사건 용의자는 몸을 내던지기 바로 전 누군가를 향해 사과를 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주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누구에게 한 소린지 밝혀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살인을 저지른 것은 물론 잘못된 행동이었지만, 그 내막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질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경찰 역시 거제 살인사건 용의자의 사망으로 사건을 마무리 짓지 않고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과정을 면밀히 살펴 볼 예정이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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