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이스트
9일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는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첫 방송을 앞두고 한보름의 모습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한보름은 “‘레벨업’에서 신연화는 시원시원한 성격에 사이다 같은 캐릭터다. 허당기 넘치지만 열정 하나만큼은 부자라 모든 일이든 열심히 하는 인물”이라고 배역을 설명했다,
이어 “수중 촬영 장면에서 성훈이 수영을 너무 잘해서 8시간 예상했던 촬영이 3시간으로 줄었다”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언급했다.
한보름은 신연화와 닮은 점에 대해 “열정 부자라는 점이 가장 많이 닮았다. 제가 모든 일에 있어서 열정적이고 하나를 파면 끝까지 파고드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늘(10 일)오후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