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8월 중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며 “이번 첫 솔로 음반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오하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하영은 데뷔 8년 만에 정은지에 이어 에이핑크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플레이엠은 “에이핑크의 막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하영은 아직 24살의 어린 나이로, 퍼포먼스 실력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갖추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멤버로 주목 받아왔다. 이에 이번 솔로 변신은 오하영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오하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