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새 유닛 세훈 찬열이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찬열은 “데뷔를 했을 때부터 굉장히 하고 싶었던 장르이기도 하고, 그런 장르를 세훈이랑 하게 돼서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또 그런 기회를 만들어준 엑소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엑소 멤버들 간의 케미가 누구와 붙어있든 좋다고 생각하는데 세훈이랑 있을 때 느껴지는 케미가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꼈다. 또 데뷔하기 전부터 세훈이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특색 있고 매력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드디어 합을 맞춰볼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기쁘다. 얼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훈은 “좋은 기회일 것 같았다. 이렇게 나오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찬열이 형이랑 앨범 작업을 하면서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 열심히 준비 했으니까 꼭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듣고 치유나 행복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왓 어 라이프’는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인 만큼,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왓 어 라이프’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두 번째 타이틀곡 ‘있어 희미하게’는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가사와 청량하고 시원한 멜로디로 그렸다. 세 번째 타이틀곡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관심 있는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엑소 찬열 “세훈과 새 유닛, 개인적으로 케미 좋아”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7.22 15:19 | 최종 수정 2139.02.09 00:00 의견 0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새 유닛 세훈 찬열이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찬열은 “데뷔를 했을 때부터 굉장히 하고 싶었던 장르이기도 하고, 그런 장르를 세훈이랑 하게 돼서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또 그런 기회를 만들어준 엑소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엑소 멤버들 간의 케미가 누구와 붙어있든 좋다고 생각하는데 세훈이랑 있을 때 느껴지는 케미가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꼈다. 또 데뷔하기 전부터 세훈이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특색 있고 매력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드디어 합을 맞춰볼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기쁘다. 얼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훈은 “좋은 기회일 것 같았다. 이렇게 나오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찬열이 형이랑 앨범 작업을 하면서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 열심히 준비 했으니까 꼭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듣고 치유나 행복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왓 어 라이프’는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인 만큼,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왓 어 라이프’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두 번째 타이틀곡 ‘있어 희미하게’는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가사와 청량하고 시원한 멜로디로 그렸다. 세 번째 타이틀곡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관심 있는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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