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강성욱을 향한 비난이 뜨겁다.
30일 MBN ‘뉴스8’에서는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사실을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강성욱이 더욱 비난 받는 이유는 시기다. 강성욱이 ‘하트 시그널’에서 달달한 모습으로 가상 연애를 하고 있던 시기인 2017년 해당 사건이 벌어졌고, 이에 누리꾼들이 더 큰 배신감을 토로하고 있다.
여기에 강성욱이 사건 이후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보도돼 분노를 키웠다. 강성욱은 피해 여성이 신고를 하자 그를 꽃뱀으로 몰며 정신적인 충격까지 안겼다고 알려졌다. 강성욱의 발언에 기사 댓글에도 피해 여성의 의도를 의심하는 악플이 이어지는 등 2차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