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틀어질 확률 얼마나 되나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지면 마찰도 무용지물? 사진=JTBC뉴스캡처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가 틀어질 확률은 제로에 가까울까.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의 동서를 가르는 형태로 진입하는 경로가 예상되고 있다. 네티즌은 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가 틀어질 확률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사실상 달라진다 해도 지금이 형태에서 큰 변화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태풍은 육지에 상륙하게 되면 더 많은 수증기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력이 급격히 약화된다. 더구나 지면 마찰 등의 영향이 더해진다면 더 빠르게 생을 끝내게 된다. 이에 네티즌은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가 힘을 잃어 급격히 동쪽으로 빠질 확률도 있지 않냐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기상청은 이번 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를 발표하면서 내륙에 들어오면서도 세력을 굽히지 않고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틀어질 확률 ‘제로’에 가깝나...육지서도 세력 유지?

김현 기자 승인 2019.08.06 10:56 | 최종 수정 2139.03.11 00:00 의견 0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틀어질 확률 얼마나 되나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지면 마찰도 무용지물?

사진=JTBC뉴스캡처
사진=JTBC뉴스캡처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가 틀어질 확률은 제로에 가까울까.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의 동서를 가르는 형태로 진입하는 경로가 예상되고 있다.

네티즌은 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가 틀어질 확률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사실상 달라진다 해도 지금이 형태에서 큰 변화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태풍은 육지에 상륙하게 되면 더 많은 수증기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력이 급격히 약화된다. 더구나 지면 마찰 등의 영향이 더해진다면 더 빠르게 생을 끝내게 된다.

이에 네티즌은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가 힘을 잃어 급격히 동쪽으로 빠질 확률도 있지 않냐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기상청은 이번 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를 발표하면서 내륙에 들어오면서도 세력을 굽히지 않고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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