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육아 스트레스 컸나  -메이비, 건강에 적신호?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메이비가 육아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비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남편 윤상현, 아이들과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서 메이비는 외출도 자유롭지 못하고, 아이들을 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주를 이뤘다. 건강에 이상을 느낀 메이비는 윤상현과 건강검진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체열 검사를 마친 후 의사와 상담을 했다. 의사는 메이비의 열 분포도 검사 결과를 보며 "평소에 시린 곳이나 시리고 냉하고 추위 타는 곳 없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춥기는 한데 시리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사는 굳은 표정으로 메이비를 바라보며 "몸이 딱 반으로 나뉘었다. 전체적인 스트레스가 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색이 정상인데, 8단계가 올라가 있다"라며 "어깨, 허리 다 굳어있다. 많이 시릴 거다. 하체는 아예 끊겼다. 냉증이 너무 심하다. 하반신이 냉하면 자궁도 차다. 산후조리가 안 된 상태에서 무리해서 육아를 하면 자궁에 어혈이라는 독소가 생긴다. 피로가 금방 생기고 작은 외상에도 멍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메이비의 상반신 전체가 경직되어 있던 것이다. 또 의사는 "산후풍을 예방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미지근한 물을 마셔라"라고 말했지만 메이비는 허열 탓에 미지근한 물을 못 마신다고. 이에 의사는 물 대신 차를 우려서 마시라고 권유했다.

메이비, 스트레스 극에 달했나? 전문가도 걱정한 ‘상반신 경직’

김현 기자 승인 2019.08.10 13:48 | 최종 수정 2139.03.19 00:00 의견 0

-메이비, 육아 스트레스 컸나 

-메이비, 건강에 적신호?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메이비가 육아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비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남편 윤상현, 아이들과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서 메이비는 외출도 자유롭지 못하고, 아이들을 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주를 이뤘다.

건강에 이상을 느낀 메이비는 윤상현과 건강검진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체열 검사를 마친 후 의사와 상담을 했다.

의사는 메이비의 열 분포도 검사 결과를 보며 "평소에 시린 곳이나 시리고 냉하고 추위 타는 곳 없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춥기는 한데 시리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사는 굳은 표정으로 메이비를 바라보며 "몸이 딱 반으로 나뉘었다. 전체적인 스트레스가 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색이 정상인데, 8단계가 올라가 있다"라며 "어깨, 허리 다 굳어있다. 많이 시릴 거다. 하체는 아예 끊겼다. 냉증이 너무 심하다. 하반신이 냉하면 자궁도 차다. 산후조리가 안 된 상태에서 무리해서 육아를 하면 자궁에 어혈이라는 독소가 생긴다. 피로가 금방 생기고 작은 외상에도 멍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메이비의 상반신 전체가 경직되어 있던 것이다.

또 의사는 "산후풍을 예방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미지근한 물을 마셔라"라고 말했지만 메이비는 허열 탓에 미지근한 물을 못 마신다고. 이에 의사는 물 대신 차를 우려서 마시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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