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트컴퍼니가 ‘보희와 녹양’, ‘욕창’ 등에 출연한 10대 배우 김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김주아는 2016년 뮤지컬 ‘기차 할머니’의 주연으로 데뷔, 같은해 단편영화 ‘변성기’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인 ‘선아의 방’을 시작으로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제17회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했다. ? ‘보희와 녹양’에서는 세상이 무너져도 당당히 살아남을 당찬 소녀 녹양을 연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KTH상을 수상했으며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

‘보희와 녹양’ 배우 김주아,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20 14:30 | 최종 수정 2139.06.09 00:00 의견 0

 

디퍼런트컴퍼니가 ‘보희와 녹양’, ‘욕창’ 등에 출연한 10대 배우 김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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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아는 2016년 뮤지컬 ‘기차 할머니’의 주연으로 데뷔, 같은해 단편영화 ‘변성기’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인 ‘선아의 방’을 시작으로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제17회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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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희와 녹양’에서는 세상이 무너져도 당당히 살아남을 당찬 소녀 녹양을 연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KTH상을 수상했으며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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