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지민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에스파 데뷔를 예고하면서 소속사 연습생 유지민과 관련된 악성루머도 주목받고 있다. 26일 오전 1시 SM이 에스파 공식 sns 계정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파 홍보에 나서면서 멤버 구성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유지민의 그룹 합류 여부가 화두로 떠올랐다. 유지민의 경우 데뷔도 하기 전부터 악성 루머에 시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지민 양에 대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악성 루머가 확대, 재상산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유지민을 향한 악성 루머에 적극적인 대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에서는 유지민이 데뷔를 앞둔 상황이기에 소속사에서 강경 대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유지민은 "엑소는 한물갔다"와 같은 소속사 선배 뒷담화 루머를 비롯해 "방탄님들 못생겨서 싫다"와 같은 외모비하를 했다는 뜬소문에 시달렸다.

유지민 데뷔 앞두고 맞았던 끔찍한 악성루머 "방탄님들 못생겨서 싫어"

김현 기자 승인 2020.10.26 14:06 의견 0
사진=유지민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에스파 데뷔를 예고하면서 소속사 연습생 유지민과 관련된 악성루머도 주목받고 있다.

26일 오전 1시 SM이 에스파 공식 sns 계정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파 홍보에 나서면서 멤버 구성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유지민의 그룹 합류 여부가 화두로 떠올랐다.

유지민의 경우 데뷔도 하기 전부터 악성 루머에 시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지민 양에 대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악성 루머가 확대, 재상산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유지민을 향한 악성 루머에 적극적인 대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에서는 유지민이 데뷔를 앞둔 상황이기에 소속사에서 강경 대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유지민은 "엑소는 한물갔다"와 같은 소속사 선배 뒷담화 루머를 비롯해 "방탄님들 못생겨서 싫다"와 같은 외모비하를 했다는 뜬소문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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