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M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아티스트를 향한 폭로글에 몸살을 앓는 모양새다.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이번엔 엑소 찬열이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찬열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전 남친의 양다리 사생활을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자신이 찬열과 3년간 연애를 해왔다고 주장하면서 찬열이 그동안 다수의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나 A씨는 찬열이 BJ부터 걸그룹·승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을 만났다고 언급했다. A씨는 찬열과 함께한 집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집 내부 모습이 찬열 누나로 알려진 유라가 찬열의 집에서 찍은 사진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주장의 신빙성을 더하는 모양새다. 소속사인 SM은 현재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과 관련한 스타일리스트의 폭로글이 게재되자 당일 사과 입장을 밝히기도 했던 SM이다. 아이린에 이어 엑소 찬열의 사생활 논란에 직면한 SM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BJ에 걸그룹까지"…레드벨벳·엑소 '수난이대', 폭로 몸살 앓는 SM

김현 기자 승인 2020.10.29 10:01 | 최종 수정 2020.10.29 10:17 의견 0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M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아티스트를 향한 폭로글에 몸살을 앓는 모양새다.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이번엔 엑소 찬열이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찬열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전 남친의 양다리 사생활을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자신이 찬열과 3년간 연애를 해왔다고 주장하면서 찬열이 그동안 다수의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나 A씨는 찬열이 BJ부터 걸그룹·승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을 만났다고 언급했다.

A씨는 찬열과 함께한 집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집 내부 모습이 찬열 누나로 알려진 유라가 찬열의 집에서 찍은 사진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주장의 신빙성을 더하는 모양새다.

소속사인 SM은 현재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과 관련한 스타일리스트의 폭로글이 게재되자 당일 사과 입장을 밝히기도 했던 SM이다.

아이린에 이어 엑소 찬열의 사생활 논란에 직면한 SM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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