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과 박지선. 자료=틱톡 캡처 서강준의 '셀카'에 고(故) 박지선이 소환됐다. 전날(13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약속을 뜻하는 손가락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외에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으나 서강준의 약속 이모티콘을 두고 네티즌을 박지선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을 잇따라 내놓았다. 이는 지난 10월 박지선이 서강준과 한 방송에서 만나 부탁한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추측이다. 방송에서 박지선은 서강준에 첫눈이 내리면 셀카를 SNS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인터넷방송 BJ 등에 의해 불편하게 소환되기도 했던 박지선이다. 망자에 대한 예우가 없다는 비난이 쇄도하는 등 대중의 공분을 샀다. 결이 달랐던 서강준의 박지선 소환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서강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철구와 결 다른 故박지선 소환

김현 기자 승인 2020.12.14 09:49 의견 0
서강준과 박지선. 자료=틱톡 캡처

서강준의 '셀카'에 고(故) 박지선이 소환됐다.

전날(13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약속을 뜻하는 손가락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외에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으나 서강준의 약속 이모티콘을 두고 네티즌을 박지선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을 잇따라 내놓았다.

이는 지난 10월 박지선이 서강준과 한 방송에서 만나 부탁한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추측이다.

방송에서 박지선은 서강준에 첫눈이 내리면 셀카를 SNS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인터넷방송 BJ 등에 의해 불편하게 소환되기도 했던 박지선이다. 망자에 대한 예우가 없다는 비난이 쇄도하는 등 대중의 공분을 샀다.

결이 달랐던 서강준의 박지선 소환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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