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외질혜 유튜브 캡처
외질혜·철구 부부의 딸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면서 연좌제 논란으로까지 번진 모양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철구·외질혜 부부의 딸 연지가 내년에 입학할 학교라는 정보가 퍼지면서 해당 학교 SNS에는 비난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돈만 있으면 다닐 수 있는 곳이 사립초인가요?" "부모가 돈 앞에 양심도 팔아먹고 사는데 그런 딸 입학을 허가하는 학교도 같다고 봐도 되냐"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철구와 외질혜가 잘못한 게 딸과 무슨 상관이냐며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21세기 연좌제냐"라며 과한 비난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철구는 최근 고(故) 박지선과 관련한 말실수 이후 사과 과정에서 박미선을 언급해 외모 비하 논란을 불렀다.
이에 박미선이 직접 불쾌함을 드러냈기도 했다.
이후 철구의 아내인 외질혜가 생방송 진행 중 시청자들이 해당 논란을 언급하자 "주접떨지 마 XXXX들아. 박미선이라고 했다잖아"라고 말해 다시금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