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개 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금융위원회)

73개 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뱅킹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만으로 고객이 가진 모든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 이체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73개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 통합앱(SB톡톡+)나 자체 앱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픈뱅킹 서비스 참여기관은 은행(18개사), 핀테크(62개사), 상호금융(5개사), 증권사(14개사) 등 100개다. 저축은행이 서비스를 시작하면 173곳으로 늘어난다. 다음달 말부터는 카드사도 순차적으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오픈뱅킹 가입자는 7657만명이고, 등록 계좌수는 1만3853만개다.

금융위 관계자는 “오픈뱅킹을 통한 금융 혁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오픈뱅킹 참여 업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