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빈오, 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공개연애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게시글에 관심이 집중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효진과 케빈오의 웃는 사진과 함께 ‘부부 하관운명설’에 대한 설명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부부 하관 운명설’이란 부부끼리 하관이 닮으면 오래 잘 산다는 우스갯소리로 지성·이보영 부부, 이휘재·문정원 부부, 조정석·거미 부부, 정대선·노현정 부부 등 연예인이나 유명인 부부들은 서로 얼굴의 아랫부분을 뜻하는 ‘하관’이 닮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논리다.
앞서 설명한 '하관 운명설'처럼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과 케빈오는 싱그러운 미소와 시원한 입매가 닮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관이 엄청 닮았다”, “하관 운명설대로 백년해로하시길”, “너무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