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태태랜드’라는 이름에 걸맞은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단미)
최근 K팝 및 한국 연예 뉴스, 정보를 중심으로 한국을 일본에 소개하는 미디어 ‘단미’(Danmee)는 코트의 계절을 맞아 “이 가을, 코트가 어울리는 K-POP 남자아이돌”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뷔가 85.9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뷔는 글로벌한 인기와 수려한 외모, 유니크한 매력, 패션센스로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패션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패완얼이란 말처럼 그의 뛰어난 외모는 패셔니스트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캐주얼하거나 댄디한 스타일은 물론 화려하거나 난해한 디자인의 코트도 찰떡같이 소화한다. 코트를 입은 뷔의 아름다운 모습은 공개될 때마다 팬이 아니어도 눈길을 머물게 한다.지난 2019년 연말 미국 최대 새해맞이 쇼 ‘뉴 이어스 로킹 이브 2020(New Year’s Rockin’ Eve)’에 참석 당시 뷔는 세련된 롱코트를 입고 등장, ‘블랙 롱코트 가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추가하며 미국 현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는 루이비통의 코트를 입은 모습도 유명하다. 뷔는 202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출국할 당시, 루이비통의 카멜색 더블브레스티드 코트를 입고 같은 계열의 슬랙스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이 미국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를 촬영했을 때 뷔는 화보 중 롱코트를 입은 몇 장을 선택해 ‘V컷’으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공개한 바 있다. 이 사진에서 뷔는 치명적인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화려한 롱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자료=네한, 비한)
한편, 뷔는 일본의 각종 K팝 투표에서 1위에 등극하며 원톱인기를 과시했다.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과 K드라마, 영화에 관한 정보를 주로 다루고 있는 사이트 ‘비한’에서도 각각 83주, 79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자료=@BTS_twt)
일본 내 K팝 스타들의 인기를 다루는 ‘K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K팝 아이돌 투표랭킹 TOP100’ 부문 일일, 주간, 월간, 전기간 모두 1위를 평정하며 ‘올킬 1위’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다른 랭킹사이트 ‘K-board’에서 진행하고 있는 ‘K-POP 아이돌 꽃미남 총선거’에서도 뷔는 주간, 월간, 연간 랭킹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