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의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6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 OST 최고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Sweet Night’은 ‘스포티파이 K-OST 스트리밍 랭킹’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뷔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가창, 프로듀싱에 참여한 ‘Sweet Night’은 글로벌 톱가수와 K드라마 OST 협업의 포문을 열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트위터에서는 드라마 최다 언급 키워드에 ‘뷔’와 ‘Sweet Night’이 1, 2위를 점령하며 화제를 이끌기도 했다. 해당 곡은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동시 진입을 시작으로 119개국 아이튠즈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 최초,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국내에서도 멜론에서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 드라마 OST 최초의 진입순위 1위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멜론 1위 데뷔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솔로곡으로서도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또 'APAN START AWARDS 2020'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하며 뷔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대중적인 인기까지 성공했다. 이처럼 뷔는 ‘Sweet Night’에 이어 ‘Christmas Tree’까지 2곡의 OST가 연타석 홈런을 치며 ‘믿고 듣는 OST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