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연상남 제롬과 이혼 후 연하남 만나 품절녀 대열 재합류 

(사진=김우리 SNS 캡처)
(사진=김우리 SNS 캡처)

안무가 배윤정이 가수 제롬과 이혼 3년 만에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했다.

26일 배윤정은 서울 모처에서 그간 교제 중이던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1979년생인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가수 출신 2살 연상인 제롬과 결혼 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한지 3년 만에 연하남과 재혼을 하게됐다. 

배윤정은 재롬과 이혼 전 tvN '택시'에 동반 출연해 "첫 인상은 안 좋았으나 성실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8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윤정은 제롬과 이혼 이후 축구를 가르치는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연하의 남편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면서 남자로 보이게 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