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만 3000여 병의 생수를 지원, 발빠른 관심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울진군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가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2만3040병(500ml기준)의 생수를 피해 발생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품과 함께 지원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공표하고 인재육성 장학금 및 '해피 라이브러리'를 통한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움의 손길, 발빠르게…오비맥주 태풍 '미탁' 이재민들에 생수 2만여 병 지원

문다영 기자 승인 2019.10.04 13:42 | 최종 수정 2139.07.07 00:00 의견 0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만 3000여 병의 생수를 지원, 발빠른 관심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울진군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가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2만3040병(500ml기준)의 생수를 피해 발생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품과 함께 지원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공표하고 인재육성 장학금 및 '해피 라이브러리'를 통한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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