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서정희가 자신의 나이에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의 나이에 시선이 쏠렸다. 서정희는 올해 58세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소녀같다'라는 말은 이제 듣기 싫다며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딸 서동주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동주는 "섹시하게 보이고 싶다면 '보정속옷을 착용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양말을 벗어라"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평소 엄마 서정희가 무슨 신발을 신든 양말을 착용한다"며 슬리퍼를 신어도 양말을 착용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패션의 완성을 양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섹시함과 양말은 다소 거리가 있는 것 같다며 딸의 말에 공감했다.

서동주 "양말 벗어라" 딸 조언 이유는? 서정희 "내 나이에 듣고 싶은 말 있다"

김현 기자 승인 2019.11.06 01:51 의견 0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서정희가 자신의 나이에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의 나이에 시선이 쏠렸다. 서정희는 올해 58세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소녀같다'라는 말은 이제 듣기 싫다며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딸 서동주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동주는 "섹시하게 보이고 싶다면 '보정속옷을 착용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양말을 벗어라"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평소 엄마 서정희가 무슨 신발을 신든 양말을 착용한다"며 슬리퍼를 신어도 양말을 착용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패션의 완성을 양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섹시함과 양말은 다소 거리가 있는 것 같다며 딸의 말에 공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