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1박 2일 시즌4’가 소개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풍경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8일(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첫 촬영지인 단양을 필두로 전국을 다시 누비며 펼칠 특별한 여정이 기대되는 티저 영상을 KBS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포털을 통해 선보였다.
‘1박2일’측은 “이번 티저 영상에는 초록빛 싱그러움이 만연한 담양 죽녹원과 석양을 품은 인천 대이작도 등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1박 2일’이 그려낼 황홀한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시즌4의 첫 촬영이 진행된 충북 단양과 6명의 출연진이 어우러진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가슴 두근대게 만드는 멋진 자연과 멤버들의 모습은 그동안 ‘1박 2일’이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던 감동을 이번 시즌4에서도 고스란히 느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6명 멤버들의 우렁찬 “1박~2일!” 목소리가 담긴 모습까지 함께 공개했다.
‘1박 2일 시즌4’는 12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