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철 롯데GRS 대표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롯데GRS)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및 아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는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후속 릴레이 주자로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를 지목했다.
‘긍정양육’은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 방법으로서 ‘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를 기본 전제로 ‘부모 자신과 자녀의 이해에서 시작’, ‘서로에 대한 믿음 갖기’ 등 2개의 실천원리와 ‘자녀 알기’, ‘나 돌아보기’, ‘관점 바꾸기’ 등 총 9개의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아동학대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다.
한편, 롯데GRS는 지난 2021년부터 취약ㆍ소외계층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해 자사 앱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 및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희망ON’ 캠페인을 전개하며 장애아동재활센터 건립기금 지원, 다양한 직업 체험이 가능한 키자니아 프로그램 제공 등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는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의 경각심 고취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다방면의 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