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쎄라(ÉARTHERA)’)


치유형 더마 브랜드 ‘얼쎄라(ÉARTHERA)’가 오는 2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얼쎄라’는 Earth(자연)와 Therapy(치유)의 합성어로, “자연의 본질을 과학으로 치유하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순수 성분을 과학적으로 정제해, 피부의 근본 구조부터 회복시키는 차세대 치유형 더마 브랜드다.

이번에 첫 공개되는 ‘얼쎄라 엑스 토닝 블레미쉬 코렉터(X-Toning Blemish Corrector)’는 피부 손상 환자 치료에 활용되던 엑소좀, 보르피린, 리얼톡스 성분을 화장품용으로 최적화한 제품이다. 주름과 기미는 물론, 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이른바 ‘매직 커버 크림’이다.

엑소좀·보르피린·리얼톡스의 베이스가 1차로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하고, 롤링 시 10,000ppm의 커버 캡슐이 터지며 피부 톤에 맞춰 자연스럽게 변하는 이중 커버 포뮬라가 적용됐다. 그 결과, 피부 타입이나 톤에 관계없이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특허 받은 ‘엑소트랙션(Exo-traction)’ 공법으로 추출한 모공보다 2,850배 작은 병풀 엑소좀 1억 개를 비롯해, 부활초 캘러스 배양 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된 얼쎄라 독자 성분 ‘엑소셀-3(Exocell-3)’이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전달한다.

이는 주름·탄력·미백 케어는 물론,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자연스러운 커버 효과를 동시에 갖춰,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진정한 ‘스킨케어형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코스맥스의 특허 기술 ‘엑스파인(X-FINE)’이 적용된 초미세 파우더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답답함 없이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제품력은 인체 적용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됐다.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짙은 기미 40.77% 개선, ▲옅은 기미 30.93% 개선, ▲기미 면적 및 개수 100% 개선이 확인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기미 제로 크림’으로 불리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자극 없는 순함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자극 없이도 효과적인 진짜 더마케어를 위해 피부생리학 기반의 인체 임상 테스트를 철저히 진행하며, 모든 제품은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되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얼쎄라 엑스 토닝 블레미쉬 코렉터’는 오는 25일 낮 12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규리가 직접 게스트로 출연해 제품의 기획 배경과 개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