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효 SNS 캡처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연인인 강다니엘이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리면서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강다니엘의 휴식 선언과 함께 지효가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3일 강다니엘이 공식 팬카페에 심경에 관한 글을 작성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감정들이 조롱거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과 왜곡된 소문에 지쳐가고 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이 같은 글에 일부 대중들의 시선은 그의 연인 지효로 향했다. 이상기류 혹은 결별설 등이 수면 위에 오르며 갖가지 소문이 전해졌다. 강다니엘이 왜곡된 소문들에 시달리고 있음을 전하자마자 곧바로 벌어진 일이다.  지난 8월 5일 강다니엘과 지효는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약 3시간만에 양측 소속사 모두가 열애를 인정하는 등 쿨한 공개 연애 행보를 보여왔다. 그러나 그들의 공개 연애는 인면수심 악플러들에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만 모양새다.

지효, 왜곡 지적에도 불편한 소환…쌍방향 공개 연애 독으로 만든 시선

쿨했던 공개 연애 인정 독으로…왜곡 소문 지적에도 지효 향한 불편한 시선

김현 기자 승인 2019.12.05 02:08 의견 0
사진=지효 SNS 캡처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연인인 강다니엘이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리면서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강다니엘의 휴식 선언과 함께 지효가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3일 강다니엘이 공식 팬카페에 심경에 관한 글을 작성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감정들이 조롱거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과 왜곡된 소문에 지쳐가고 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이 같은 글에 일부 대중들의 시선은 그의 연인 지효로 향했다. 이상기류 혹은 결별설 등이 수면 위에 오르며 갖가지 소문이 전해졌다. 강다니엘이 왜곡된 소문들에 시달리고 있음을 전하자마자 곧바로 벌어진 일이다. 

지난 8월 5일 강다니엘과 지효는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약 3시간만에 양측 소속사 모두가 열애를 인정하는 등 쿨한 공개 연애 행보를 보여왔다. 그러나 그들의 공개 연애는 인면수심 악플러들에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만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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