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2종(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태국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2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탄성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는 지난 6월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태국 보건당국에서도 두번째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메디톡스는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함께 ‘아띠에르’의 등록 국가를 적극 확대, 복수의 필러 라인업을 구축하여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아띠에르의 태국 품목허가로 메디톡스의 해외 필러 시장 공략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해 지난해 판매 재개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띠에르는 ‘날개(Alie)를 단 예술(Art)’이라는 뜻으로 메디톡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H·E·A·R·T(High, Elastic, Advanced, Rheological, Throughput)’ 공법을 기반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의 탄성과 점성의 이상적인 조합을 찾아 적용했다.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2종 태국 품목허가 획득

인도네시아 이어 태국 진출로 해외 시장 진입속도 빨라져

이한울 기자 승인 2024.11.29 10:17 의견 0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2종(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태국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2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탄성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는 지난 6월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태국 보건당국에서도 두번째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메디톡스는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함께 ‘아띠에르’의 등록 국가를 적극 확대, 복수의 필러 라인업을 구축하여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아띠에르의 태국 품목허가로 메디톡스의 해외 필러 시장 공략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해 지난해 판매 재개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띠에르는 ‘날개(Alie)를 단 예술(Art)’이라는 뜻으로 메디톡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H·E·A·R·T(High, Elastic, Advanced, Rheological, Throughput)’ 공법을 기반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의 탄성과 점성의 이상적인 조합을 찾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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