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회춘, 동안이라는 말이 더 이상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게, 최근 뷰티 트렌드는 안티에이징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상당수 사람이 남녀를 막론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젊음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시술 및 수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데, 특히 주목해 볼 만한 점은 안면부 피부에서 진행되는 울쎄라리프팅이나 써마지FLX,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스킨케어 시술과 더불어 탈모나 모발노화와 관련된 두피케어 역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노화(老化)에 대한 인식 변화에서 기인한다.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는 피부의 경우 진피 및 결합조직을 단단하게 지지하고 수분을 함유하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급속도로 감소하면서 잔주름이 가속화되고 볼륨이 꺼지게 된다. 이러한 피부노화 현상이 육안으로 확인되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아 개선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과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라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자세가 보다 적극적인 대처로 변화한 것이다.
모발 노화 역시 피부와 마찬가지로 모발의 노화에 대한 적절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하고 풍성했던, 윤기가 흐르고 탄력있던 머리카락의 윤기가 저하되고 한 올 한 올 빠지며 숱이 줄어들고 힘없이 얇아지면 매우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여기에 헤어 라인까지 점점 뒤로 밀려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면 탈모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되고 비로소 전문가를 찾아 개선 방법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후 개선을 모색할 경우 ‘아름다운 동안’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워진다. 두피나 모발의 회복은 그 어느 안티에이징 보다 까다롭기 때문이다. 특히 탈모는 약물 치료의 경우 오랜 기간 꾸준한 투약이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고, 모발이식의 경우 비용과 회복기간 그리고 시술 후 만족도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
따라서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후 치료에 임하는 것보다 모발노화가 확인되는 순간, 피부 안티에이징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는 시점에 바로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모발의 노화로 기인한 머리카락의 얇아짐이나 유분량 감소 그리고 두피가 보이도록 성성해지는 현상과 헤어라인 개선과 관련된 괄목한 만한 효과를 누리려면 탈모 전 단계에 쎄라엑소좀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쎄라엑소좀은 3~4회 피부 도포만으로도 모발과 두피의 노화 현상 개선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쎄라엑소좀 내에 10억개 이상의 나노좀이 함유되어 있고 스핑가닌 및 스핑고신 지질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장벽을 통과해 두피 속 깊숙히까지 효율적으로 침투하는 특성에 기인한다.
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 김태민 원장
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 김태민 원장은 “쎄라엑소좀 두피침투의 경우 5회 케어 만으로도 확실한 개선 효과를 누릴 수는 있으나 보다 확실한 결과와 높은 만족도를 원한다면 8회 시술이 적합하다. 이렇게 얻어진 모발과 두피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이후에 보다 길게 지속하기 위해 개인에 맞춘 주기적 관리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