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라기 한약국)
생활한방연구소의 바라기 한약국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하 1층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라기 한약국은 기존 청담점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중동점, 커넥트 현대 부산점에 입점하며 백화점을 중심으로 활발한 확장세를 보였다. 이어 4호점이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입점하며 백화점 내 프리미엄 한약국으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바라기 한약국 동탄점은 어린이 보약, 성장 보약 등 유아 맞춤 보약 외, 다이어트 한약, 산후 보약, 갱년기 보약 등 체질과 목적에 따른 맞춤 보약 처방을 전문으로 한다. 종합 보양을 위한 십전대보탕, 눈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둔 세간면목탕 등의 탕약과 한방 비염약, 한방 수면제 등의 과립제 등 건강 고민에 맞는 다양한 한약을 제형별로 판매한다.
또한 오미자차, 대추용안육차 등의 한방차와 생활한방연구소의 한방식품 등 보양에 도움이 되면서 기호도가 높은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해 연령층이 낮은 소비자나 한방 초심자가 접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바라기한약국 동탄점에는 이선빈 대표 한약사가 상주해 건강상담 및 맞춤 한약 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직접 제조한 다이어트 한약을 장기복용하고 있음을 밝히며 다이어트 한약에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이 밖에도 모든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체험을 위한 소량 판매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선빈 대표 한약사는 “바라기한약국 동탄점은 롯데백화점 내 최초의 한약국으로써 소비자가 한약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한방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간다면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한약에 대한 인식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변비, 감기 등의 일상 질환, 생리통이나 방광염 등의 여성 만성 질환과 다이어트, 성장부진 등의 건강 고민을 한약으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