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김수현이 키이스트에 미치는 영향력이 남다르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을 비롯해 손현주, 정려원, 주지훈, 소이현, 인교진, 손담비, 박수진, 김동욱, 박하선, 한보름, 우도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특히 꾸준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도 포함되어 있다.  11일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떠난다는 보도 이후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속사는 이 같은 보도에 발끈하며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은 상태다.  앞서 김수현이 전역한 이후 키이스트를 떠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당시에도 주가는 요동쳤다.  소속배우의 복귀는 호재지만 오는 연말에 계약이 만료된다는 소식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수현 잡거나, 놓치거나…키이스트 쥐고 흔드는 ‘거물급’ 배우

김수현 키이스트에 남을까?

김현 기자 승인 2019.12.11 16:59 의견 0
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김수현이 키이스트에 미치는 영향력이 남다르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을 비롯해 손현주, 정려원, 주지훈, 소이현, 인교진, 손담비, 박수진, 김동욱, 박하선, 한보름, 우도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특히 꾸준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도 포함되어 있다. 

11일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떠난다는 보도 이후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속사는 이 같은 보도에 발끈하며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은 상태다. 

앞서 김수현이 전역한 이후 키이스트를 떠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당시에도 주가는 요동쳤다. 

소속배우의 복귀는 호재지만 오는 연말에 계약이 만료된다는 소식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