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국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고객 경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각 단계에 최적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PC 및 모바일에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한 '퀵 버튼'이 운영되며, 해당 영역에서는 ▲간편 견적 ▲구매 혜택 ▲구매 상담 ▲시승 신청 ▲정비 예약 등 방문 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태블릿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 시스템을 적용하여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여기에 영상과 모션 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를 대폭 늘려 차량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더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제품 소개 페이지는 모델별로 통일성 있는 짜임새의 UI를 제공하며 ▲익스테리어뷰 ▲인테리어뷰 ▲안전·편의·성능 ▲모델 라인업 ▲커스터마이징 ▲상세 제원 등 제품 정보 탐색을 위한 기능에 그래픽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디지털 체험 경험을 강화했다.
KGM 차량 보유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접근 편의성도 개선됐다. ▲서비스 네트워크 예약 ▲내 차 정비 이력 확인 ▲소모품 교환 이력 관리 등 정비 예약과 내 차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에서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잠재 고객의 편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KGM 차량을 운행 중인 고객이 온라인 정비 예약과 부품 조회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와 함께 오는 2월 예정된 글로벌 홈페이지 개편 오픈 시점에 맞춰 다시 한번 사용자 환경(UI) 개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