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최대 음악 시장 미국에서 또 한번 최초이자 유일의 기록을 세우며 'K팝 프론트맨' 위상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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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Who'(후)가 K팝 솔로 가수 노래 최단 기간인 발매 229일 만에 미국에서 300만 유닛 이상의 세일즈를 올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이하 RIAA)로부터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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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민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미국에서 300만 이상의 세일즈를 이룬 K팝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지민은 솔로 가수와 그룹 멤버로서 RIAA의 트리플 플래티넘을 달성해 팀 못지 않은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앞서 1집 'FACE'(페이스)의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로 미국에서 200만 유닛 이상의 세일즈를 달성하며 RIAA 더블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미국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군복무중에도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긋는 역대급 성과를 달성한 것.
한편 지민은 미국 RIAA 골드 자격을 갖춘 앨범 두 장(페이스&뮤즈)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가수로서 이외에도 '셋 미 프리 파트2'와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10'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필터', '세렌디피티 풀랭스', '라이'까지 모두 RIAA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