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이 가수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 2916, 미디어지수 108만 7085, 소통지수 192만 5872, 커뮤니티지수 355만 33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0만 9220으로 분석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역 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나타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최근 멤버들은 위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완전체로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