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베스트 패션위크’ 특집전을 열고, 셀럽 마케팅을 통한 단독 패션 브랜드 봄 신상품을 집중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열고, ‘3.1 필립림 스튜디오’, ‘LBL’, ‘바이브리짓’ 등 단독 패션 브랜드 봄 신상품을 공개했다. 행사 기간 (2025년 2월20일~3월3일) 동안 주문건수는 약 40만 건을 기록했으며, 주문액은 460억 원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이즈 롯데’ 흥행 성공에 이어 ‘베스트 패션위크’를 통해 고객 호응이 높았던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신상품을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를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 판매를 가속화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송지효, 오연서, 여연희 등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셀럽들이 숏폼 콘텐츠에 등장해 고객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일부터 각 브랜드 주요 아이템을 소개하는 퀴즈 형식 콘텐츠를 선보여 4050 여성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BL’ 모델 송지효는 숏폼을 통해 린넨 소재, 화사한 옐로우 색상 가디건을, '조르쥬레쉬' 모델 오연서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후드 집업을 데일리룩으로 추천한다. '폴앤조' 모델 여연희는 시원한 소재감 ‘링클 프리 하프슬리브 재킷’을 소개하며 브랜드 특유 젊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 쇼핑 지원금과 최대 7%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서는 오는 20일 고급 소재로 업계 패션 고급화를 이끈 ‘LBL’ 린넨 100% 소재 재킷을 론칭하며 21일 가볍고 시원한 소재 ‘롱 후드 점퍼’를 선보인다. 오는 24일 모델 김진경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나선 ‘바이브리짓’ 린넨 셔츠 3종, 팬츠 2종 등 고품질 합리적 가격을 갖춘 상품을 선보인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12일간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베스트 패션 위크’를 열고 ‘패션 이즈 롯데’ 흥행을 이어간다”며 “송지효, 오연서, 여연희 등 브랜드별 모델이 등장하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고객 관심을 유도하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