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창석 SNS 캡처)
배우 오창석의 근황으로 시선이 향하고 있다. 그가 조만간 청첩장을 돌리게 될지가 대중의 가장 큰 관심사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새로운 커플들이 탄생하면서 이전 커플인 오창석·이채은도 주목받고 있다. 방송 이후 공개적으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언제쯤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것.
오창석은 현대고등학교 재학시절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강남얼짱'으로 불린 바 있다. 오창석과 또래인 배우 송혜교, 이민정 등은 당시 그가 인기 남학생이었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이채은은 오창석과는 13살 차이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