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은 뿌셔뿌셔에 제주산 마늘 풍미와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를 더한 스낵이다.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 간식부터 간단한 안줏거리 등 다양하게 취식 가능하다. 특히 마늘의 제주도 방언 ‘마농’을 제품명에 추가해 소비자가 제주 방언을 알기 쉽도록 표현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오뚜기몰) 및 제주도 기념품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당일 저녁 8시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제주담음’은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오뚜기 제주특화 브랜드다. 지역 농가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주 고유의 맛을 전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마농버터맛은 소비자에게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제주담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와닿게 하고자 선보인 제품”이라며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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