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라마크)
아라마크가 운영하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1985 이닝스 스포츠바’가 한화이글스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해 특별 한정 메뉴 ‘777 랍스터&크랩도그 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이글스의 2018년 이후 7년 만의 2025 KBO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하며 777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는 프리미엄 세트 메뉴에는 보스턴 스타일의 순살 랍스터 롤과 크랩 미트가 가득한 크랩 도그, 여기에 바삭한 나초와 시원한 생맥주 2잔이 포함돼 있다.
아라마크 코리아 김성은 대표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찾아온 한화이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의 감격을 팬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며 “행운을 상징하는 ‘777’ 숫자에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우승 행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777세트 한정 판매인 만큼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마크는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11개의 MLB 스테디움에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푸드 서비스 기업이다. 2025년 3월 한화생명 볼파크 1루에 국내 최초로 MLB 스타일의 스포츠바 ‘1985 이닝스’를 오픈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야구 F&B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