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주차장 관리자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채언이 혹평을 받았다. 

최근 방송된 X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 임채언이 혹평을 받았다. 임재범과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부른 임채언은 성시경으로부터 "뭔가 겉도는 것 같았다"는 평을 받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달리 '노래에 반하다'에서 임채언은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지난해 4월 엠넷 인기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임채언은 JYP엔터테인먼트 주차장 관리자라는 독특한 프로필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생계를 위해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가슴 아픈 사연이 더해지면서 많은 동정 여론을 받기도 했다. 임채언은 이후 지난 1월 25일 새 디지털 싱글과 함께 돌아온 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