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스위스에서 눈사태가 스키장을 덮쳐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월 사고에 이어 또다시 일어난 스키장 눈사태 사고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스위즈 중부 안데르마트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사고로 많은 눈이 스키장을 덮쳐 2명이 부상당했다. 해당 눈사태는 길이 300미터, 폭 60미터 규모였으며, 스키어들은 이를 피하지 못해 그대로 파묻혔다. 스위스에서는 스키장을 덮쳐 2명의 부상자를 야기한 사고에 앞서 올해 2월 19일에도 스키장 눈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스위스 알프스 크랑몬타나의 한 리조트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4명의 부상자가 있었다.

雪 스키장 덮쳐 2명 부상, "피할 수 없던 재난"…10개월여만에 또

스위스 스키장 눈사태 덮쳐 2명 부상

김현 기자 승인 2019.12.27 08:20 의견 0
(사진=연합뉴스)


스위스에서 눈사태가 스키장을 덮쳐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월 사고에 이어 또다시 일어난 스키장 눈사태 사고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스위즈 중부 안데르마트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사고로 많은 눈이 스키장을 덮쳐 2명이 부상당했다. 해당 눈사태는 길이 300미터, 폭 60미터 규모였으며, 스키어들은 이를 피하지 못해 그대로 파묻혔다.

스위스에서는 스키장을 덮쳐 2명의 부상자를 야기한 사고에 앞서 올해 2월 19일에도 스키장 눈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스위스 알프스 크랑몬타나의 한 리조트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4명의 부상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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