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을 향한 로맨틱한 고백으로 3월의 첫 휴일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자료=위버스)
최근 지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사랑합니다’라며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등 다양한 언어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은 “결국 시간이 가고 우리는 보고 있겠죠. 그날만을 기다립니다”라고 전한 뒤 “항상 거기에 있다고 편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여기에 있답니다”라며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는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군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지민의 진심에 SNS에는 “세계 각국 언어로 사랑 고백하는 사랑둥이”, “우리도 지민이 너무 보고싶어”,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만 하자”, “WITH JIMIN TILL THE END”, “로맨틱한 지민은 존재 자체가 감동” 등의 화답이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엑스(X, 구 트위터)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우리지민’이 오른데 이어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3위와 4위에 ‘ジミンちゃん’, ‘Jiminie’가 각각 트렌딩되며 꽃샘 추위가 물러난 휴일 오후를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전체 훈련병 중 1등에게 주어지는 사단장 표창을 받아 모범적 군생활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