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8월1일부터 10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 ‘썸머 나잇 힐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행사를 교외형 아울렛 강점인 넓은 야외 공간을 활용해 쇼핑과 여가, 미식과 체험을 결합한 복합 야외 페스티벌로 기획했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불꽃놀이부터 직접 맛보고 즐기는 푸드 페스티벌까지 여름밤 낭만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기간 중 2일과 9일 오후 8시30분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불꽃놀이에 앞서 오후 6시와 8시에는 사전 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이색 푸드트럭이 참여해 야시장 분위기를 더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광장에서는 기간 중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벤앤제리스, 고피자, 명랑핫도그, 자갈치오지매, 부산맥주 등 F&B 브랜드가 참여하는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도 주말 기간 동안 툼브로이 푸드트럭과 수제맥주를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지역 관광과 연계한 ‘썸머 바캉스 패키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금은모래 캠핑장, 루덴시아와 이천 테르메덴, 덕평자연휴게소 등 제휴처를 방문한 뒤 아울렛 안내센터에서 인증하면 놀이기구 탑승권, 음료 이용권, 센토이 박물관 입장권, 리유저블 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제휴처를 방문해 신세계 아울렛 앱 쿠폰을 제시하면 무료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가철 쇼핑 수요를 반영한 ‘바캉스 슈퍼 딜’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바캉스룩, 스윔웨어부터 겨울 상품을 미리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할인 상품까지 입점 브랜드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는 하고하우스, 안다르, 널디, 배럴, ABC마트 등 매장에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친 여름 아울렛에서 시원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불꽃놀이부터 푸드트럭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외형 아울렛 개방감을 살린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일상에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