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집요한 만큼 탁월한 세일’을 테마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집요한세일’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엄선한 상품들을 한데 모아 특가에 판매한다. ‘집요한세일’은 오늘의집이 꼼꼼하게 선별한 상품을 역대급 특가 혜택으로 선보이는 오늘의집 대표 쇼핑 프로모션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오늘의집 서비스 ‘오하우스(Ohouse)’에서도 동기간 집요한세일이 진행된다.
이번 세일은 이사, 신학기 등 라이프 이벤트가 풍성한 가을 시즌을 맞아 집요하게 준비한 특가 코너들로 구성됐다. 먼저 ‘집요한 오늘의딜’ 코너에서는 매일 인기 상품을 선별해 딱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LG전자 ▲플랫포인트 ▲질레트 ▲하겐다즈 ▲베베숲 ▲바겐슈타이거 ▲마틸라 ▲매직캔 ▲KIBON 등 다양한 브랜드가 첫날 함께하며 오늘의집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모아 선착순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반값딜’ 코너도 운영된다. ‘반값딜’은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고객은 최소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요일별로 ‘카테고리 원데이’ 행사가 열린다. ▲가구 ▲가전·디지털 ▲패브릭 ▲주방 ▲생활·수납 ▲홈데코·DIY ▲장보기 등 7개 대표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1주차에는 장보기 전문관 ‘오마트’에서 필수 장보기 상품 대상으로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 200%를 오늘의집 포인트로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도 진행된다.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세일’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시몬스 ▲에이스침대 ▲바겐슈타이거 ▲테팔 등 대표 브랜드를 비롯해 ▲레어로우 ▲스크랩대디 ▲뱅앤올룹슨 ▲아르떼미데 등 디자인브랜드까지 약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쿠폰 할인, 무료배송,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선사한다.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 ‘집요한 라이브’도 세일 기간 동안 계속된다. 18일 오후 8시 ▲에싸를 시작으로 ▲로보락 ▲쿠쿠 ▲리바트 ▲린클 ▲시몬스 ▲일룸 ▲미닉스가 라이브를 통해 고객과 만나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쿠폰 혜택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올해 오늘의집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주는 ‘웰컴백 쿠폰’을, 오늘의집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쿠폰을 제공한다. 인기 브랜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쿠폰팩’도 선보여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이번 ‘집요한세일’은 오늘의집이 집요하게 고객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준비한 역대급 프로모션”이라며 “집요한만큼 세심하게 고른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모두가 즐거운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