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bhc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를 모으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뿌링퀀시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뿌링퀀시’는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과 빈도수를 뜻하는 ‘프리퀀시’의 합성어다. 프랜차이즈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스탬프를 모으던 문화를 치킨에 재치 있게 접목했다. 특히 불확실한 경품 추첨 대신 미션 달성자 ‘전원’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bhc 앱을 통해 총 3번의 주문 미션을 달성하고 ‘적립’ 버튼만 누르면 된다. 미션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신메뉴 ‘스윗칠리킹’ 주문 1회와 ▲2만원 이상(배달비 제외)의 일반 메뉴 주문 2회로 구성된다. E-교환권이나 모바일 금액권을 사용한 주문도 2만원 이상 결제 시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미션을 완수한 모든 고객에게는 ‘bhc 앱 전용 1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챌린지 종료 직후인 26년 2월2일 일괄 지급되며 2월28일까지 bhc 앱에서 3만원 이상 주문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알뜰한 소비자들을 위해, 치킨업계에서도 색다른 재미와 확실한 보상을 느낄 수 있도록 ‘뿌링퀀시’를 기획했다”며 “홈파티 필수 메뉴인 ‘스윗칠리킹’을 즐기시고 bhc가 쏘는 1만원 혜택까지 챙겨가시는 실속 있는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