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방송이 화제를 몰면서 심사위원으로 나선 주현미와 설운도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모양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트로트 레전드들이 '미스터트롯'에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남진을 비롯해 트로트계 전설 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설운도와 주현미도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올해 60세가 된 주현미와 63세가 된 설운도는 크지 않은 나이 차이에 함께 가요무대에 다수 출연한 경력이 있다.
과거 설운도 집에서 주현미의 상패가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방송에 출연했던 설운도는 자신의 집에 주현미의 상패가 있는 것에 대해 "매니저가 내 상패와 주현미 상패가 바뀐지 모르고 그냥 들고왔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