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초은이 남편 개그맨 황제성의 스킨십 연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전날(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박초은이 출연해 남편의 여성 동료 연예인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진=박초은 SNS 캡처 이날 박초은은 남편이 동료 개그우먼과 개그 호흡을 맞추는 중 스킨십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있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황제성의 말에 따르면 박초은과 9년의 연애 기간 동안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거나 잘 맞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백년가약을 맺은 뒤 박초은은 남편의 동료 연예인과 스킨십에 대해 어느정도 질투가 있었음을 고백한 셈이다. 한편 지난 2016년 황제성이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박초은은 함께 2세 계획을 나누기도 했던만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후 2018년 부부는 마침내 득남했다.

연애→결혼 달라진 상황…박초은♥황제성, 9년 다툼無 이후 신경쓰인 것

김현 기자 승인 2020.03.15 21:42 의견 0

배우 박초은이 남편 개그맨 황제성의 스킨십 연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전날(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박초은이 출연해 남편의 여성 동료 연예인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진=박초은 SNS 캡처

이날 박초은은 남편이 동료 개그우먼과 개그 호흡을 맞추는 중 스킨십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있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황제성의 말에 따르면 박초은과 9년의 연애 기간 동안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거나 잘 맞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백년가약을 맺은 뒤 박초은은 남편의 동료 연예인과 스킨십에 대해 어느정도 질투가 있었음을 고백한 셈이다.

한편 지난 2016년 황제성이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박초은은 함께 2세 계획을 나누기도 했던만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후 2018년 부부는 마침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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