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에 출연 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한소희의 과거 행적이 연일 화제다. 타투와 담배 사진으로 남다른 섹시미를 어필했지만 귀여움이라는 반전 매력까지 부각되는 모양새다.
최근 JTBC '부부의 세계'에서 한소희는 이태오(박해준)의 불륜 상대인 여다경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한소희 SNS 캡처
한소희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것은 과거 사진이었다. 한소희의 타투와 흡연 관련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며 퇴폐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이 주목받았다.
과거 섹시함이 돋보였던 사진과 달리 새로운 매력이 부각된 한소희의 '카카오톡' 메시지 말투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다.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PT선생님과 나눈 대화 내용이 화제가 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매번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PT선생님은 "매번 닭가슴살을 드셨다면 이해하겠지만 닭이라고는 치킨밖에 안 드셨잖아요. 적당히 드시고 제발 술은 멀리하세요"라며 한소희의 평소 음주 생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음주 관련 지적당한 한소희, 사진=한소희 SNS 캡처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