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의 데뷔 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일 JTBC 토요일 드라마 '부부의 세계' 3회가 방송 예정인 가운데 불륜녀 연기에 나선 한소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JTBC 제공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소희의 과거 SNS 활동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한소희는 데뷔 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SNS 여신으로 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느 인플루언서 못지 않았던 화제성을 모았던 것.
특히 흡연 사진 및 타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며 "한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샤이니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2016년 데뷔한 그는 다음해 MBC '돈꽃'에서 주연 윤서원 역을 맡아 열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