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재력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주아의 최근 별거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해외에 거주 중인 스타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공유해왔다.
지난 10일에도 신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커플샷을 올렸으나 방송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문제가 되어 강제로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최정아 기자는 신주아 소속사와 연락을 취했다면서 "신주아 씨가 코로나19 때문에 원치않게 강제 별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주아는 3월 말 개인 일정을 이유로 한국에 입국했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남편은 사업 문제로 태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기업 J사의 경영인 2세로 연매출이 4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