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정우주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정우주가 1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수면장애로 고생하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정우주 인스타그램 캡처
정우주는 "찡구들 나 요즘 수면장애 ㅠㅠ 마니 못잠 구래서 찌뿌둥동생은 위층에서 자는중 나 아래층 거실 ㅜㅜ"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과 함께 정우주는 아찔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뱀무늬 수영복을 입고 자신의 풀빌라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우주는 지난해 자신에게 온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폭로하며 "X소리 정성스럽게 쓸 시간에 그냥 술집을 가라”며 “그리고 돈(액수)꼬라지하고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가 거지로 보였나’ ‘예쁜 게 죄’ 등의 태그를 달았다.